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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 방식과 달리 열분해 방식의 폐기물 처리는, 가연성 폐기물을 열분해로에 투입하여 공기(산소)를 차단하는 기술과 열분해로에 투입된 가연성 폐기물이 분해가 된 후 재생유와 슬러지(소각재)를 배출하는 기술로 구분되며, 열분해로에서 발생한 가스를 열교환기를 통해 냉각, 응축을 시키면 재생유가 발생하고 냉각, 응축이 되지 않은 나머지 가스를 열분해로를 가동하는 연료로 재 사용하는 핵심 기술을 열분해 기술이라고 합니다. 당사에서 개발한 열분해 기술은 전세계 열분해기술 초기에 이미 2009년 대한민국 특허대전에서 전문가들의 실사와 당사의 기술을 인정 받아 당당히 금상을 받은 기술입니다. 당사의 기술개발자 김영호는 열분해기술의 불모지에서 토종기술을 당당한 대한민국 기술로, 타 열분해 기술의 볼트 하나도 카피하지 않은 독특한 기술이며 너무 빠른 기술개발을 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2021년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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